1954년 제 5회 입학시험
50년대의 합동시험. 교실 칸막이를 터서 다른 학년끼리 옆에 앉아 시험을 보았다.
1955년(왼쪽)과 1965년(오른쪽)의 수업 환경
< 여러 가지 학생활동 >
주번활동
편물시간
꽃꽂이 시간
독서시간
제주 최초의 여학생 밴드부. 오현밴드부와 합동연주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보성여중고와의 교환연주회
시가 퍼레이드
환경 미화 활동(1983. 9.) 도로변 정비 및 잡초제거 작업에 동원되기도 하였다.
교내 환경 미화 지금도 한 해에 두 번씩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 본교의 자랑 5, 60년대의 예술제 >
오셀로의 한 장면으로 최초의 대규모 예술제는 개교 10주년을 기념하는
1956년 2월에 제주극장에서 열려 3일간 연 6회를 공연하였다.
백설공주 공연 기념사진 1958년에는 도적십자사 후원으로 4박 5일간 도일주 공연을 베풀었다.
1961년 15회까지 매년 개최되던 예술제는 5.16이후 사회 분위기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1964년 16회, 1967년 17회로 끝맺음하게 되었다.
16회 예술제에서 공연된 '자명고'의 한 장면
70년대의 동백제(위, 아래) 1978년부터 부활한 동백제는 79, 80년에는 중고 합동 예술제로 열렸다.
개교 기념일을 전후하여 이틀간에 걸쳐 제1부 음악, 제2부 무용, 제3부 연극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에 미술전, 시화전, 수에품 전시회 등이 함께 열려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백의 밤(아래의 세사진)
허슬 공연으로 풍자와 끼를 발휘하였다.
1984. 9. 25. 한복을 곱게 입고 개교기념식을 하는 모습.
전야제에 앞서 둥그런 원을 그려 동백임이 하나임을 확인했다.
90년대의 동백제(위, 아래) 학년별 학급별 장기 자랑, 타학교 댄스그룹 초청 공연,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동백제 기간에는 방송제와 음악제가 같이 열리기도 했다.
< 교내외 음악 활동 >
신입생 환영을 위한 새봄 음악회가 1976년부터 1986년까지 실시되었다.
개교기념 동백제의 일환으로 매년 '동백 음악제'가 열렸다.
제주 MBC가 주최하는 전도 고교생 가곡제에서 87, 88, 89, 91, 92년에 대상을 차지하였고,
탐라 합창제 및 제주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1986년 전국 합창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받는 등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 체험 학습 활동 >
야영프로그램 중 담력 훈련 사진. 1987년 비자림에서 2학년 야영이 시작된 후 서귀포 야영훈련장 등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2학년 야영(위, 아래) 야영기간 중 학생들의 무사고를 비는 고사를 시작으로, 힘들지만 즐거운 2박 3일이 이어진다.
< 수학여행 >
1954년 최초로 수학여행을 육지로 갔다. 참여 인원은 겨우 11명, 예정일로부터 귀도까지 무려 20일이 걸렸다.
1955년부터 57년까지는 2박 3일의 도내 수학여행으로 바뀌었다.
1958년부터 다시 육지로 수학여행을 갔으나, 참가 학생이 여전히 적어 1963년 15명,
65년 20명 남짓이었다. 그래서 수학여행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은 한라산 등반을 하였다.
70년대 초반까지의 수학여행은 버스 한 대로 이동이 가능했던 시절이었고,
기차여행이 처음인 학생들이라 얼마나 흥분이 되었던지 모른다.(위, 아래)
1990년대 후반 테마 위주의 선택 코스가 나왔다. 광주 5.18 묘역에서 사진.
< 제주여고-신성여고 친선 체육대회 >
95년도 제 1회 친선 체육대회. 열띤 응원 속에 재학생 간의 배구시합이 열렸다.
96년도 제 2회 친선 체육대회. 전통 사립고 사이의 우정과 선의의 경쟁을 위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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