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1986년 첫 입학생을 받은 이래 만 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본 남녕학원에 2대 이사장을 맡았었고 다시 5대 이사장으로서 설립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학교법인 남녕학원이 <즐거운 배움터>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첫째,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발전하는 남녕학원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전문 컨설팅 등에 의뢰하여 재창학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눈과 귀를 열고 대화를 통해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사랑하는 남녕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리더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함은 물론, 남녕고등학교가 남녕인들에게 영원한 마음의 고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학교와 교직원 그리고 남녕인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
이사장 백동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