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2025년 9월 18일(목), 본교 영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하였다.
□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악단을 구성하는 다양한 악기의 특색을 이해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진행되었다.
□ 서귀포관악단은 제임스 반즈의 ‘알바마 서곡’을 시작으로 실로폰 협연곡‘텝스 인 템포’,‘라이언 킹’, 트롬펫 협연곡‘아랑훼즈 협주곡’,‘한국 가요 모음곡’을 연주하였으며, 앵콜 무대에서는 신해철의‘그대에게’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다채로운 악기의 조화와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통해 풍부한 음악적 감정을 경험하며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적 표현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