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고왕경(9회)입니다. 2007년 2월 20일 지역사회 관심 속에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도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장학재단입니다. 당시 동문들의 주축이 되어 2천3백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면서 출범한 사단법인 남주장학회는 동문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깃들여 있는 모임으로서, 지역사회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들의 체육과 문화예술 및 학술 활동, 학교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총 438명에게 4억2천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에도 44명의 학생들에게 3천7백여만 원의 장학금 등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귤 냄새가 풍기는 우리 요람에..." 여러분들의 후원금은 남주라는 팡돌을 든든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품격있는 나눔과 베품의 남주장학회는 동문 모두가 함께 하는 소중한 유산으로 후배들에게 이어질 것입니다.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남주장학회 이사장 고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