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투포환 던지기, 창던지기, 육상 종목에 출전하였다.
□ 특히 육상 1500m 종목에 출전한 김두현 학생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김두현 학생은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선수, 성실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고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에는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이번 대회 출전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자 값진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