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2025년 4월 18일(금), 본교 영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퍼커션 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을 펼쳤다.
□ 대중성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연주곡의 선정과 무대연출로 타악기와 “썸”을 타듯이 공연이 진행되었다.
□ ‘문어의 꿈’, ‘네모의 꿈’, ‘제주도의 푸른밤’ 등 친숙한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끌어내고 문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 능력과 예술 감수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 앵콜 첫 번째 곡은 ‘서커스 렌즈에서의 추억’이다. 이 곡에서 특별히 지휘자 오승명은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의 품격을 더욱 높였으며, 타악기 분야가 좀 더 친숙한 음악이 되도록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시간이었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