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조성배) 밴드부 ‘세대갈이’가 지난 9월 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2026 제주 학교 밴드 페스티벌’에서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ㅁ 제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총 44개 팀이 참가해 각 팀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제주중앙고 밴드부 ‘세대갈이’는 팀원 간의 조화로운 연주와 안정적인 무대 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ㅁ ‘세대갈이’는 고은별(보컬), 우예준(보컬), 김승현(베이스), 김현규(일렉기타), 김민솔(일렉기타), 허소원(드럼), 오지혜(건반), 이수아(연출감독)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대회를 앞두고 지도교사 박정민 선생님의 지도 아래 꾸준히 합주를 이어가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ㅁ 특히 박정민 지도교사와 밴드부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 연습에 매진했다. 서로의 연주를 맞춰가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반복적인 합주를 통해 호흡을 맞추는 등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 이러한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ㅁ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것을 넘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ㅁ 한편, 상장 수여식은 9월 7일 제주중앙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됐다. 조성배 교장은 수상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협력하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