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학교는
‘도와주고 나눠주고 미소짓는’
도나미 정신의 실천을
학교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학교를 믿고 협력하는 학부모님과 지역사회는
‘꿈을 가꾸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우리 아이들의 당당한 자립과
사회 공헌의 힘을 기르는데 있습니다.

우리 학교 모든 교직원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자립을 위해
자기주도성 함양 교육에 힘쓰고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학교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남초등학교장 이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