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에 섬 추자도 푸른 바다의 힘찬 기운 속에 자리 잡은 우리 학교는 1925년 개교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비전 아래 자기의 꿈을 마음껏 키워나가고 배움의 과정이 즐거움으로 나날이 행복한 학교로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고 실천하는 민주적인 학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주인이 되어 함께 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우리 학교를
첫째,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즐거운 배움터로
둘째, 선생님들에게는 사랑을 베풀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일터로
셋째,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는 믿음으로 소통하며 함께 참여하는 매력 있는 자랑터로 일구어내고 있습니다.

도서지역 공교육의 특성을 살려
교원을 활용한 집중적인 다양한 문화 예술 교육 활동의 전개와 체육∙외국어 교육의 강화로 코로나19등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건강 증진 및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데 온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믿음 속에 배우고 기다림 속에 성장한다.”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느리고 서툴더라도 희망의 마음으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영 의지를 다져봅니다.

우리 학교 홈페이지가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추자초등학교 교장 이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