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초등학교는 2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제주아침체육활동 연계 학년별 도전활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월초등학교의 도전활동은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교의 대표 전통 교육활동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4학년 ‘한라산 정상 등반’ ▲ 5학년 ‘3박 4일 자전거 제주도 일주’ ▲ 6학년 ‘10km 마라톤 완주’가 있으며, 학생들은 학년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2학기부터는 도교육청에서 적극 추진하는 ‘제주아침체육활동(체육을 여는 아침)’과 연계하여 운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4-6학년 학생 전원은 매일 아침 등교 시간과 아침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장과 체육관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전활동에 참여 중인 6학년 한 학생은 “매일 아침 친구들과 함께 달리다 보니 처음보다 숨도 덜 차고 체력이 좋아진 것이 느껴진다”라며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며 친구들과 함께 10km 마라톤을 꼭 완주해 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애월초등학교 관계자는 “넘어지고 숨이 차는 과정을 극복하며 얻는 성취감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가는 데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