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4월 현장체험학습으로 제주시 동북부 지역 일대에서 ‘배움여행’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 4·3의 역사와 제주 지역 항일 운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학생들은 북촌리의 너븐숭이기념관을 비롯해 당팟, 정지퐁낭, 마당궤 등 4·3 유적지를 탐방하고, 선흘의 낙선동 4·3성과 함덕 서우봉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또한 조천만세동산과 항일기념관을 찾아 제주에서 일어난 항일 운동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이번 배움여행은 조별 미션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각 유적지에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 4·3 사건과 항일 운동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보고 배우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애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