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여중, 미래산업 체험 교육장비 활용
과학동아리 활동 전개
햄스터S 활용 피지컬 컴퓨팅 및 인공지능 활용 과학동아리 실시
□ 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송문석, 이하 서귀중앙여중)은 지난 25일(수) 5~7교시 동아리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과학동아리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체험 교육장비 활용 과학동아리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청으로부터 지원받은 미래산업 체험 교육장비 지원사업 보조금을 활용하여 구입한 교구를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과학교육지원사업(과학동아리)를 활용하여 인근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정보교과 교사를 기타강사로 위촉하여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노력하였다.
□ 활동은 총 3개 영역으로 구성하였는데, 햄스터S 소개하기, 햄스터S를 스크래치3(블록코딩)로 친해지기, 햄스터S와 AI카메라를 연동하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 경험하기를 실습하였다.
□ 학생 개별에게 지급된 드림노트북과 햄스터S를 연동하여 피지컬 컴퓨팅(Physical Computing)을 경험하였다. 이후 블록코딩을 제작하여 자신이 움직이고자 하는데로 햄스터S를 주행하는 활동과 AI 카메라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행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산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 참가한 학생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언론으로만 접해봤지만, 이번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AI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를 주행하는 실습을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관계자는 “햄스터S 등 미래산업 체험 교육장비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과학동아리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 붙임 관련 사진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