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가 동백인을 대표하여 학생회장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 학생회는 여러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여러분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진행하여 활기 있는 제주여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친구들, 선생님과 서로 의지해가며 도움을 주고 받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나갑시다.
올 한 해가 훗날 기억에 남는 중학교에서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여중 학생회장 김아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