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중학교에서는 2024. 7. 16.(화) 꿈끼탐색주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했습니다.

□ 한 학기동안 신산중학교 전교생이 다 함께 읽은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의 작가 황영미 선생님이 직접 본교를 찾아주셨습니다.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는 청소년기의 우정고 고민, 청소년의 삶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책인데, 작가님이 직접 이 책에 담긴 이야기와 글쓰기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책을 직접 선물받고, 책에 격려의 글귀를 담은 사인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은 선생님들과 이 책을 읽은 전교생 모두 청소년기의 교우관계와 아이들의 심리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