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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대초등학교(교장 고길철) 3학년 어린이들은 1학기 동안 비자림, 돝오름, 쉰모살을 탐방하며 평대 마을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공부하고, 그동안의 배움을 담아 『평대, 우리들의 커다란 배움터』라는 책을 만들었다.
□ 어린이들은 비자림의 나무와 생명, 돝오름의 자연, 쉰모살의 바다와 생태를 살펴보며 우리 마을이 품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웠다. 직접 보고 관찰하며 탐구한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 평대는 어린이들에게 교실을 넘어선 커다란 배움터이다. 마을 곳곳의 숲과 오름, 바다는 호기심을 키우고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게 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되어 준다. 그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연을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을 키우며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다.
□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을 직접 탐구하고 그 배움을 책으로 엮어 낸 3학년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평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배우며 자라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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