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5일(화)부터 8월 8일(금)까지 동화초등학교(교장 김빛나) 아람단 단원 8명은 서울·경기 일원으로 「2025 아람단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 1일차 화요일에는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여 역사 체험을 하고, 저녁에는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 2일차 수요일에는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통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뮤지엄헤이에서 체험활동을 즐겼다. 이어 임진각 곤돌라를 타며 자연과 한반도의 평화를 동시에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 3일차 목요일에는 국내 최대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을 즐기며 서로 협동하고 웃음을 나누는 하루를 보냈다.
□ 4일차 금요일에는 퍼포먼스 공연인 ‘점프’를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체험한 뒤 제주로 돌아왔다.
□ 이번 국토순례는 아람단원들이 다양한 역사·문화·과학·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