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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초등학교(교장 박진자) 5·6학년 학생들이 9월 6일(토)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제1회 탐나는 어린이 동요제』 본선 무대에 올라 제주문화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본선에는 도내 10개 학교가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신산초등학교에는 정식 합창단은 없지만, 합창 수업 속에서 함께 노래하며 마음을 나눠온 학생들은 ‘우리들의 마법학교’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여름방학 무더위 속 꾸준한 연습 끝에, “함께한 시간 자체가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과 성취감을 안겨주었으며,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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