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중학교,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지속가능한 실생활 실천하기 캠페인 진행하였다.

학교 자율동아리 ‘지구밥상’주관으로 지구의 날 홍보 및 지속가능한 실생활 실천을 위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교내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활습관을 장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지구밥상’동아리 학생들은 소등학기, 급식 다먹기, 채소 섭취하기 등을 주제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디지털 활용 연구 학교로서의 특성을 살려 AI 기술을 활요해 학생들이 직접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생들이 만든 AI포스터는 교내 곳곳에 전시되어 캠페인 메시지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 동안 급식을 남기지 않고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우리학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