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초등학교 1학년은 9월 12일(금)에 제주이해교육으로 책보따리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제주어 그림책 『똥돼지』를 읽으며 책 속에 소개된 다양한 제주어 표현을 익혔습니다. 이어지는 책 보따리 활동에서는 제주의 자연 명소들을 알아보고 지도를 통해 직접 위치를 찾아보며 제주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넓혔습니다.
이번 제주 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 제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제주의 소중한 자원을 사랑하며 아껴 쓰는 마음을 키워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