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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행사, 앨범

소프트테니스부,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개인복식 5학년부, 개인복식 4학년부 동메달 수상

  • 작성자 익명
  • 등록일 2025.02.03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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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등학교(교장 이창환)2025119() ~ 124()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3, 개인복식 5학년부 3, 개인복식 4학년부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은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라초등학교(양성우, 강주한, 부정빈, 이덕주, 신지환, 변성환, 김진우, 이준서) 선수단은 예선 리그에서 작년 우승팀인 전남 고흥동초와 맞붙어 조 2위로 본선 10강에 진출했다. 본선 토너먼트에서는 10강전에서 충남 신례원초를 2:0으로 이기며 8강에 안착했다. 이어진 8강전에서는 광주 상무초를 2:1로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경남 의령초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다.

개인복식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5학년부 개인복식에서는 양성우·강주한 조가 예선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본선 14강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14강전에서 전남 고흥동초를 4:2로 물리친 뒤, 8강전에서 경남 의령초를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다시 경남 의령초 선수들과 맞붙어 타이 게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3:4로 아쉽게 패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 4학년부 개인복식에서도 이덕주·신지환 조가 예선 리그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는 전남 고흥동초를 4:2로 꺾고, 8강전에서는 서울 신화초를 4: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충북 남신초를 상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2:4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20253월부터 시작될 주요 대회의 전초전으로 학생들은 그동안 동계 훈련에 최선을 다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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