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초등학교에 있는 주말거점통합돌봄센터 꿈낭에서 12월 21일 토요일 ‘꿈이 빛나는 별빛잔치’라는 이름으로 꿈낭 송년잔치를 개최하였다.

□ 제주시 여러 학교에서 온 주말 돌봄 이용 학생들은 합창, 오카리나 연주 등 멋진 공연을 펼쳐 가족들과 손님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복도 공간에는 학생들이 그린 자화상과 크리스마스 카드, 활동했던 사진을 전시하여 주말에도 돌봄센터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돌봄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 특히, 꿈낭 학생의 초대장을 받은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님외 많은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학생들의 공연과 전시물을 관람하고 격려하였으며, 앞으로의 주말거점통합돌봄센터 역할 확대를 기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