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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초등학교(교장 이창환) 배드민턴 여자부는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밀양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스포츠클럽 축전에 참가했습니다.
□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에 임했지만,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하며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결과는 아쉬웠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 다음 날에는 부산 롯데월드와 스카이라인 루지를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롯데워드에서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함게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스카이라인 루지에서는 다함께 신나게 질주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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