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부 종합우승… 29명이 하나 되어 이룬 값진 승리
□ 신광초등학교(교장 허정인)가 지난 7월 19일(토)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생줄넘기대회에서 남초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남초부 3년 연속 종합우승(3연패)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이번 대회에서는 남학생 17명, 여학생 12명 총 29명의 학생들이 각자 맡은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며 팀 전체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모든 학생이 한마음으로 뛴 팀워크의 승리였다. 모든 학생들이 준비 과정부터 끝까지 함께 땀 흘리며 이루어낸 값진 결과였기에 누구 하나 빠짐없이 우승의 주인공이었다.
🥇 주요 수상 내역
8자마라톤 남초부 3위: 지OO 외 12명
4인 릴레이 5-6학년 남초부 1위: 양OO, 홍OO, 이OO, 강OO
번갈아뛰기 3-4학년 남초부 2위: 지OO
번갈아뛰기 5-6학년 남초부 2위: 강OO
이중뛰기 3-4학년 남초부 1위: 지OO
이중뛰기 3-4학년 여초부 3위: 박OO
이중뛰기 5-6학년 남초부 2위: 이OO
이중뛰기 5-6학년 남초부 1위: 강OO
이중뛰기 5-6학년 여초부 2위: 백OO
짝줄넘기 5-6학년 남초부 3위: 진OO, 강OO
□ 학생들은 학기 중 틈틈이 연습을 이어가며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로 결속을 다졌고, 대회 당일에는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모두가 하나 된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교장 허정인은 “줄넘기를 통해 아이들이 협동과 인내, 그리고 성취의 기쁨을 배우는 과정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신광초등학교는 이번 대회 3연패의 기쁨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