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과, AI 및 그린수소 융합 기술과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 확인
□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교장 이진승)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4명, 교사 4명이 지난 9월 15일(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삼다홀에서 열린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 미래세대 아카데미’에 참석하여 미래 에너지 및 신산업 직무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그린수소글로컬선도연구센터(RLRC)가 주최·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이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 등 미래 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기술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날 강연에는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이선호)’이 초청강사로 나섰다. ‘제주에서 시작되는 미래 에너지 이야기(그린수소와 AI가 만드는 에너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학생들은 그린수소(수전해 생산·저장·운송)와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결합한 최신 기술 흐름을 파악했다. 특히 제주의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 해결 방안을 학습하며 본인들의 전공 분야가 미래 지역 산업에 어떻게 응용되는지 명확한 비전을 확인했다.
□ 강연에 참여한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들은 이론 강연에 이어 수소 모빌리티 실외 전시 및 실내 기업 부스 탐방을 진행, 수업 시간에 배운 연료전지 및 제어 인프라의 실제 적용 사례를 눈으로 확인하며 실무 응용 감각을 익혔다. 또한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미래 기술 트렌드와 본인의 전공 직무를 연결짓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태도를 보였다.
□ 한림항공우주고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 미래 전략인 '2035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AI 기반 에너지 효율화, 수소 ·생산 인프라 등 차세대 신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과 과정과 지역 산업을 연계한 융합형 기술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