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부터 1학년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 **‘1학년 학생들이 소원을 들어드립니다’**를 운영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적어낸 작은 소원을 1학년 학생들이 직접 살펴보고, 가능한 소원을 함께 고민하며 실천해 보는 참여형 활동이다.

□ 학생들은 ‘고맙습니다’, ‘힘내세요’와 같은 응원의 말 전하기, 작은 도움 실천하기 등 또래와 어른을 잇는 따뜻한 행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있다.

□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스스로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신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둔 따뜻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