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월), 신례초등학교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체육인과 함께하는 스포츠교실이 운영되었습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전 해태 타이거즈 및 한화이글스 프로야구 선수였던 김경언 선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김경언 선수는 은퇴 후 독립야구단 감독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야구의 기본 규칙과 경기 예절, 그리고 다양한 놀이형 게임 방식을 직접 알려주었습니다.아이들은 배트와 글러브를 손에 들고 기본 동작을 따라 하며 즐겁게 야구를 배우는 체험의 장을 가졌습니다.이번 스포츠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스포츠 정신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는 한편, 전문 체육인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꿈과 도전의 의미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