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목) 1~2교시, 새롭게 문을 연 된밭관에서 9월 학생다모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다모임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며 마음을 여는 ‘꼬리잡기’ 공동체 놀이로 시작했습니다. 서로 웃고 응원하며 된밭관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 속에서 즐거운 다모임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새롭게 만들어진 학교 공간을 더욱 소중하고 행복하게 사용하기 위해 공간별 ‘존중의 약속’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해 어떤 약속이 필요한지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정해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서로 만났을 때 함께 나눌 수 있는 우리만의 인삿말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작은 인사 한마디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예쁘게 새 단장한 학교에서 열린 첫 학생다모임이라 더욱 특별했던 이날, 학생들은 놀이와 대화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 필요한 약속과 우리 학교만의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갔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학교 곳곳에 담기며 함께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납읍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