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학년도 학교공간 개선 활동으로 지역예술가와 함께 2, 3학년 J-ART 미술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벽화 그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 제주중앙중학교(교장 양영자)는 2025년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학교 공간 개선 벽화 그리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예술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학교 창고 외벽과 뒤뜰 정원으로 이어지는 출입구가 작업 장소로 선정되어, 밋밋했던 벽면이 생동감 있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 벽화 디자인은 2, 3학년 미술 자율동아리 J-ART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구상, 스케치, 채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지도를 맡은 김혜원 선생님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작품이 학교의 일부가 된다는 경험은 매우 값진 배움이다. 이번 활동은 창의성과 책임감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벽화가 완성된 창고와 뒤뜰 정원 출입구 외벽는 단순한 통로가 아닌,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의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밋밋한 회색 벽은 정원과 어울리는 풀과 꽃, 중앙중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디자인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친근한 공간으로 변모했으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조선덕 교감은 “학교 환경은 학생들의 정서와 생활 태도에 큰 영향을 준다. 이번 벽화 작업이 학생들이 학교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양영자 교장은 “벽화 그리기 활동은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학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공간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