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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학생들이 9월 7일(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25 청소년 4·3 문화예술제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4·3은 푸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4·3의 역사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학생들은 인권마당 체험 부스에 참여하여 에이드 만들기, 동백꽃 키링 제작, 메타버스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운영하고 체험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4·3은 푸르다” 문구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여하며, 4·3의 기억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전승하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이 단순한 학습을 넘어, 몸으로 체험하고 예술로 표현할 때 더욱 깊게 와닿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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