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초록별 예술가 시간에는 떨어진 나뭇잎으로 이용하여 활동을 하였습니다.

나뭇잎에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학교 주변을 돌며 다양한 색과 모양의 떨어진 나뭇잎들을 주워 돋보기로 나뭇잎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돋보기로 살펴본 나뭇잎의 모양은 눈으로 볼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이 주운 나뭇잎을 이용하여 돋보기로 살펴본 나뭇잎의 모양을 떠올리며 나뭇잎 절반을 표현도 하고 여러 개의 나뭇잎을 붙여 자연은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모든 자연은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