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53380
제주YMCA유치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풀스토리 수영장에서 원아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교육을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의 하나인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물에 빠졌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생존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애자 제주YMCA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물과 친숙해지며 자연스럽게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