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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목), 학교 텃논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추수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농사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순환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부모도 부스를 운영하며 함께했다.
☐ 학생들은 텃논에서 직접 벼를 베고, 전통 탈곡 도구인 홀테를 사용해 탈곡을 체험했다. 이어 탈곡한 벼를 고르는 도정 활동을 통해 농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했다.
☐ 또한 인절미 만들기, 쌀겨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농촌 문화를 배웠다. 학부모들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도왔다.
☐ 이번 추수제를 통해 학생들은 한 해 동안 가꾼 벼를 직접 수확하고, 자연과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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