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병(정신질환)이 생기면 생각, 감각, 기분, 행동, 신체증상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심할 경우 일상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다음은 뇌 기능과 관련된 ‘마음의 신호’입니다.
▸ 생각의 변화 - 지나친 피해의식, 연관성 없는 비논리적인 말을 하게 됨, 집중력이 저하됨 ▸ 감각의 변화 -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목소리가 들리고, 보이지 않는 형태가 보임 ▸ 기분의 변화 - 과도한 불안, 우울감, 감정폭발, 자해 충동을 느낌 ▸ 행동의 변화 -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싸움을 하려고 함, 대화가 줄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임, 산만해짐 ▸ 일상생활 유지 어려움 -– 외모 관리나 청결에 관심이 없어짐, 지각⸱결석이 빈번해짐 |
▸ 이런 마음의 신호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의집중이 어렵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ADHD) 증상의 학생은 집중을 못 하고 산만하다 보니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반복적으로 야단을 맞게 되면 마음이 슬퍼지고 짜증과 화가 나며, 피해의식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우울한 기분만이 아니라 예민하거나 느린 행동, 식사와 수면의 변화, 집중력 변화가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뇌 기능의 변화로 인한 다양한 마음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