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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초등학교(교장 오상남)에서는 6월 30일(월)부터 7월 7일(월)까지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일부 학급은 ‘고맙다 지렁아’ 인형극을 관람하고, 실제 지렁이를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생태계에서 지렁이가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직접 체험하였다. 인형극은 지렁이와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지렁이의 생태적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또 다른 학급은 ‘제주 바다 쓰레기 문제’와 관련된 수업에 참여하여 제주 해안에 밀려오는 해양 쓰레기의 실태를 살펴보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재활용 분류 활동과 자원 순환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이번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실천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붙 임: 관련 사진 3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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