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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초등학교, 개교 118주년 기념식과 동문 작가 진로콘서트 개최 -노래로 기념하고, 책으로 꿈을 만나다-

  • 작성자익명
  • 등록일 2026.10.19
  • 조회수 72

대정초등학교(교장 고경희)는 10월 19일(월) 개교 11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정초등학교 출신 동화작가 김정미 작가와 함께하는 진로콘서트 「책 너머, 꿈을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18년의 역사를 이어 온 학교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선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교기념식은 몽생이 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대정초등학교 출신 박은혜 작가가 함께해 몽생이 합창단 학생들과 호흡을 맞추며 개교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국민의례와 학교장 축사, 케이크 컷팅식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학교와 개교기념일을 주제로 지은 N행시 우수작을 소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교가를 함께 부르며 학교의 11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정초등학교 출신 동화작가 김정미 작가를 초청해 진로콘서트 「책 너머, 꿈을 만나다」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콘서트는 작가의 대표작 『공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를 중심으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미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가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고, 작가의 삶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꿈을 키워 온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정초등학교 관계자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학교의 역사를 기념하고, 동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더욱 뜻깊다”며 “학생들이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일상 속 경험과 관심이 자신만의 소중한 꿈과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적·문화적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삶과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과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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