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분 뉴스의 아나운서 금푸름 입니다
요즘 김녕초 어린이들이 운동회를 맞이하여
운동회 연습을 한다는데 한번 만나보시죠
금푸름 기자
임서윤친구
네
운동회 연습을 하며 어떨때 가장 힘든가요?
체력이요
그러면 어떨때 가장 좋은가요?
이길때
이길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음 친구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하준 친구
네
어떨때 가장 힘드신가요?
팀원이 실수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 조금 힘듭니다.
그러면 어떨때 가장 좋은가요?
저희팀이 이겼을때 저희의 노력이 증명되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지금까지 조하준, 임서윤학생의 인터뷰였습니다.
네 지금까지 김녕초등학교 학생들의 인터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김녕초등학교 6학년 고운반 김연진 선생님의 인터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운동회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안그래도 점심시간 마다 운동장에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학년에 관계없이 이어달리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고 아 우리 김녕초 학생들에게
운동회는 굉장히 중요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운동회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운동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라 백두로 팀은 나눴지만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가 즐길수 있는 운동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요
네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1분 뉴스의 아나운서 금푸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