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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중학교(교장 김철준)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끼를 발휘하는 금송예술제를 지난 2일(금) 개최하였다.
전시, 부스 체험, 공연 순으로 이어진 이번 금송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은
2024학년도를 마무리하고, 2025학년도를 힘차게 준비할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자율학교의 특성을 살린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건전한 문화로 발현시켜 긍정적인 자아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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