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중학교 http://ara.jje.ms.kr 담당 교무부 ☏ 750-6704 | 가정통신문 | -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
굳센 의지 ․ 착한 마음 ․ 성실한 행동 |
◈ 관계 교직원이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을 요구할 경우에는 아래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www.jje.go.kr)〉신고/청렴제주교육〉청렴제주교육신고센터 ·스마트폰 활용 신고: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인식(청렴제주교육신고센터 이동) |
|
장애이해교육 안내-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
존경하는 학부모님께,
12월은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달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하며, 그 내용을 가정에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부모님께서도 함께 읽어주시고 자녀와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더 큰 배움이 될 것입니다.
🌍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 모두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셜 디자인은 장애 여부,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디자인을 뜻합니다.
- 예를 들어, 자동문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사람뿐 아니라 짐을 든 사람, 유아를 안은 부모에게도 편리합니다.
- 엘리베이터 점자 버튼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어두운 곳에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유용합니다.
- 경사로는 휠체어 이용자뿐 아니라 유모차를 끄는 부모, 무거운 짐을 옮기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즉, 유니버설 디자인은 특정 집단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의 삶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지혜입니다.
🚪 무장애(Barrier-Free) 환경 – 장애물이 없는 사회
무장애란 말 그대로 장애물이 없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심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을 포함합니다.
- 물리적 무장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넓은 보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서비스.
- 사회적 무장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
무장애 사회는 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 장애인의 날 (4월 20일) –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약속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 이 날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열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깁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다양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장애 이해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태도를 기르는 과정입니다.
- 친구나 이웃이 불편해 보이면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기
- 학교나 지역사회 시설에서 불편한 점을 발견하면 개선을 요청하기
- 장애인을 특별하게 대하기보다 같은 친구, 같은 이웃으로 존중하기
-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약 우리 가족이 장애를 겪는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를 이야기 나누기
작은 배려와 존중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장애 이해 교육은 장애인을 돕는 것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유니버셜디자인과 무장애 환경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며, 장애인의 날은 그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날입니다.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작은 배려와 존중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년 12월 22일
아라중학교장 고 성 무<직인 생략>